[부산맛집]해리단길 귀여운 유부초밥집_호키츠네

 

 

 

해리단길 뿌수기!!

2번째 맛집은 유부초밥 맛집 호키츠네

 

 

해리단길 맛집 1탄 수제버거_버거샵

 

 

*호키츠네 영업시간*

부산 해운대구 가락국수 1로 38번 길 11

070-4127-0113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9:00

화요일 11:00 - 18:00

 

 

 

 

 

 

버거샵에서 1차 점심을 먹었지만

첫끼인 것처럼 호키츠네로 직진

 

소개글

호키츠네는 해리단길에 위치한

유부초밥 포장전문점입니다

우동,간단한 튀김류가 있습니다

 

 

포장전문점이라 그런가 가게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1층에 자리 1개

2층도 있지만 다락방 같은 느낌이고 

자리가 많지 않아서 예약 키오스크에서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우리는 예약을 한 뒤 소품샵으로 놀러 갔다 돌아옴

 

 

 

 

 

 

매장 입구가 가정식을 떠올리는 인테리어

 

 

 

 

 

소품샵 이로이로 샵에서 구경하다가 앞에서 서성거리다

연락이 와서 들어가게 되었음ㅋㅋㅋ

 

해리단길 소품샵_이로이로 샵

 

 

 

 

 

메뉴판

내가 처음에 친구한테 나 우동 별로 안 먹고 싶어~

되지도 않는 말을 해버림.

 

그러다가 스페셜 SET를 주문

스페셜 SET는 유부초밥 10p+ 미니우동 1 + 이달의 메뉴 1)

그런데 이달의 메뉴가 카레우동이였음 ㅋㅋㅋㅋ

결론은 우동2개

가격은 22500원

 

유부초밥이 원래는 저렴하게 먹던 음식이라 

조금은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음식이 나오자 우동과 유부초밥의 비주얼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식사는 1층에서 했는데

커튼이 반만 쳐져있어서 사람들이 기웃기웃 거림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너무 쳐다봐서 민망한 순간도 있었다

아니 왜 남이 밥 먹는 걸 구경해요 ㅋㅋㅋ ;;

적당히 봤어야지 놀랬네

 

 

 

 

 

 

 

 

 

 

유부초밥 10P는 같은 종류가 2개씩이라

친구와 나눠먹기 좋았다.

간장도 같이 나왔으나 안 찍어

먹어도 간이 되어 있어 필요 없었다.

 

보통의 유부초밥은 반달 모양이지만

김밥처럼 돌돌 말려있는 우뷰 초밥이었음

고추냉이랑 김, 구운 유부 등 다 처음 먹어보는

종류의 유부초밥이라 색달랐고

구운 유부가 기억에 남는다

 

나도 집에서 한번 구워 먹어 볼까..

저 맛은 안 나겠지만

 

 

 

 

 

 

 

나는 미니우동의 거의 안 먹었음

왜냐면 이 커다란 카레우동을

내가 거의 혼자서 흡입했기 때문이다!!

둘 다 첫끼인 거처럼 순삭 하고 가게 탈출했을 했는데

처음에 우동안먹는다는 말은 왜 했는지 모를;;

카레를 좋아해서 유부초밥과 같이 먹으니

더꿀맛! 위에 올려져 있는 연근튀김과

마늘 후레이크도 맘에 들었다

 

 

 

이제 시작한 해리단길 투어! ㅋㅋ

사실 계획한 집 말고도 가보고 싶은 

가게가 몇 군데 더 있었지만 당일치기라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해리단길 아쉬운 점은 가게가 다 작다 보니

주말에 대기시간이 조금씩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