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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카페 드 팽 2호점

070-7543-8812

부산 금정구 금강로 271-38

 

 

 

 

 

 

 

 

원래는 좀 더 멀리 있는 카페에 갈까 하다가

외관이 이뻐서 들어가게 된 카페

가오픈이라고 적혀있어서 들어가도

될까 싶었는데 그 걱정이 무안하게 안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이미 멀리 떨이지지 않은 곳에 1호점이 있는 카페 드 팽

여기는 2호점이 이였음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 좀 걸렸다.

지금 보니 타르트도 먹어 볼 거 그랬나..

타르트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차 종류도 많아서 맘에 든다.

나는 스위트 레몬그라스 허브티(4500원)와 밤 버터 스콘과 같이 주문

 

 

 

 

 

 

 

 

 

공부하는 사람들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렇게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었음

내부도 넓어서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카페

가게 조명이 좀 어두운편! 밝기를 많이 올려도 어둡게 느껴지는데

공부하거나 집중하기에는 너무 밝은것 보다는 좋을듯

 

 

 

 

 

 

 

 

 

 

내가 주문한 스위트 레몬그라스 허브티와 밤 버터 스콘

친구가 주문한 티(이름을 까먹음 ㅜㅜ)와 카눌레  

 

 

 

 

 

 

 

티는 무난 무난

레몬그라스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

허브티는 베리 종류의 향의 신맛은 싫어하는데

레몬 종류의 향은 좋아함 아이러니 ㅋㅋㅋ

 

 

 

 

 

 

 

 

 

 

 

밤 버터 스콘은 단짠의 조합이 적절하다.

몽블랑을 좋아하지만 너무 달다고 느껴져 많이는 못 먹는데

스콘과 버터와 같이 먹으니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되더라.

 

 

그리고 까눌레는..  내 취향 아니었다.

처음 먹어본 거라 비교대상이 없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겉바삭속촉촉이라는 까눌레라지만

일단 향이.. 내가 초딩 입맛이라 그런가

그리고 겉이 좀 질기다는 느낌이었다.

 

 

카페 드 팽 후기를 보니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더 많은데 

알못이어서 고른 선택이어서 많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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