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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친구에게 선물 받은 Cafe 옐롱의 참외세트

실제 참외로 유명한  경북 성주군에 있는

카페에서 팔고 있는 세트!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Cafe 옐롱 영업시간

054-931-8480

경북 성주군 월항면 월항로 560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Cafe 옐롱 블로그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마들렌, 청, 쨈 세트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개별구매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카페에 가보면 참외마카롱도 있는데

구경가보고 싶을 정도

 

 

 

 

 

 

 

집에 가지고 오는길에 박스가 조금 구겨지긴 했지만

기본 박스에 스티커만 부착되어있어 깔끔하다.

 

 

 

 

 

 

 

 

안에는 성주 참외쨈 2개

마들렌 2가지 종류 총 6개

성주 참외청 1개가 들어있다.

 

 

 

 

 

 

 

 

성주 참외청의 뚜껑

참기름 뚜껑처럼 손으로 뜯으면 된다.

 

 

 

 

 

 

 

 

 

 

 

귀여운 마들렌과 성주 참외청을 먹어보기로 했다.

마들렌에 쨈을 찍어서 먹어볼까 했는데,

마들렌 안에 이미 쨈이 들어가 있어서 

쨈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다.

 

 

 

 

 

 

 

 

 

 

 

 

참외청에 탄산수를 타서 마셔보았다.

참외청은 매실청같이 약간 시큼한 향도 있었는데,

매실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참외청의 첫 한입은 그저그랬다.

좋지도 싫지도 않은 정도.

단맛이 다른 과일에 비해 강하지는

않았는데 그점이 오히려 좋았다.

 

 

 

 

 

 

 

마들렌은 2가지 모양이 있었는데 참외청에 비해서 극극호!

껍질에서 꺼낼 때 부터 향이 좋았으며 맛도 내 취향

2가지 마들렌의 맛이 같을 줄 알았으나 네모난 모양의

마들렌의 안에 더 많은 쨈이 들어가 있었고

조개모양의 마들렌은 참외가 알갱이 처럼 씹혀서

식감이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네모난 모양의 마들렌이 더 취향이였고,

바나나향같은 달콤한 향이 더 느껴지기도 했다.

 

 

 

 

 

 

 

 

일본에는 그 지역의 특산물로 된 디저트, 음식,

굿즈들이 많은거에 비해 한국은 아직

그렇게까지 활발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친구의 선물로 성주의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해 이렇게 마들렌, 청, 쨈이 나오는 걸 알아 행복하다.

앞으로 이런 카페나, 음식점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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