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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생일 맞아 방문했던 해운대 파크 하얏트의 라운지

밑의 주소로 예약과 시간이 확인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1로 51, 부산
051 990 1234

 

 

 

 

하얏트 라운지 예약▼

https://www.tablecheck.com/ko/shops/park-hyatt-busan-lounge/reserve

 

라운지 - TableCheck

방문 목적 -- 방문 목적 -- 생일 생일 (본인) 생일 (친구) 생일 (커플) 생일 (배우자) 생일 (가족)친구·단체 여성 그룹 환영/송영(친구) 망년회/신년회(친구) 동창회·친목회 결혼식 2차 여행·관광비즈니스 회사 환영/송영(비즈니스) 망년회/신년회(비즈니스)가족 가족 축하 유아 대상 이벤트 어린이 대상 이벤트 상견례 약혼 추도식데이트 그룹 데이트 프로포즈 결혼 기념일 데이트 축하이벤트 세미나 발표회 전시회 촬영기타 방문 이력 -- 방문 이력 --

www.tablecheck.com

예약은 에프터눈 티 세트와 디너 세트 이용시에만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이 두 세트 이외의 예약은 불가합니다.
• 요청하는 특정 테이블은 라운지 상황에 따라 배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예약 시간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한 이후에도 도착하지 않으실 경우, 예약은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예약의 경우 할인 또는 혜택에서 제외됨을 알려드립니다.
• 알러지가 있다면, 예약 시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 메뉴는 시즌별 수급 상황 또는 공급업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약 인원이 4인 이상인 경우 전화로 예약 바랍니다.

※ 레스토랑 예약 문의 / 051 990 1234
※ 이메일 / restaurant.reservations.busan.park@hyatt.com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자정

※ 애프터눈 티 세트 :
평일 오후 2시 - 오후 6시
주말 1부 오후 2시 - 오후 4시 / 2부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디너 세트 :
평일 오후 6시 - 오후 10시 / 주말 오후 7시 - 오후 10시
※ 불꽃축제 디너 뷔페 : 11월 2일

 

 

 

 

 

 

예약을 했더니 전날 전화가 와서 1부와 2부 시간을 알려주고 3인 세트를 할지 자세히 알림을 받았다.

 

 

 

 

 

 

 

우리는 바닷가가 보이는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사실 3명이라 자리가 조금 좁다고 느꼈는데

4명부터는 안쪽 테이블로 안내하는거 같았다.

 

 

 

 

 

 

 

 

 

이때 어떤 메뉴를 정할지 다시한번 물어봤고 우리는 에프터눈 티 스위트 2인 세트(85000원)에 1인분을 추가해서

3인 세트로, 음료는 얼 글레이와 딸기 라테 2잔(한잔에 +5000원 추가) 해서 총 12만 원 가까이 나왔음 

 

 

 

 

 

 

 

 

메뉴판에는 자세한 내용이 나열되어있었는데 사실 메뉴만 보아서 어떤느낌인지 전혀 몰랐음 ㅋㅋ

 

 

 

 

 

 

 

 

 

10분 좀 넘게 기다렸나? 사진을 찍고 있으니 음료부터 차례대로 나왔다.

이번 컨셉이 딸기라서 사실 라떼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딸기라떼까지 주문해봤음

달달하니 좋긴했지만 그래도 역시 티나 커피를 마시는 게 다른 스위츠들과 어울린다는 생각

 

직원분께서는 어떤 메뉴인지, 먹는 순서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음.

 

 

 

 

 

 

 

 

친구가 주문한 얼그레이 향이 되게 좋다.

내가 보기엔 양이 좀 적어보임ㅋㅋㅋ 내가 많이 마셔서 그런가.

 

 

 

 

 

 

 

 

 

 

 

 

 

 

 

 

3단 트레이 너무 좋아. 집에서도 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힐링일까 싶지만 치울 생각을 하니 엄두도 못 낸다.

트레이의 모양은 하얏트호텔이라고 한다.

 

 

 

 

 

 

 

 

 

 

3층은 2가지 종류의 스콘이 있었다. 

한 개는 플레인인듯하고 한개는 건포도가 들어가 있는데 사실 건포도를 극혐 하는 입장이지만

다행히 많이는 들어가 있지 않아서 먹을 수 있었다. 

스콘은 딸기잼과 클로티드 크림, 버터 3가지에 발라 먹으면 됨 

 

 

 

 

 

 

 

 

 

그리고 트레이에 있던 딸기 카프레제 샐러드-새우 키슈-햄, 래디시, 라즈베리 샌드위치-비트에 절인 연어. 

샐러드와 키슈는 맛있게 먹었는데 샌드위치 종류는 별로 내 입맛에 안 맞았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한입 베어 문 순간 다들 말이 없었음 ㅋㅋㅋㅋ

다른 시즌에는 햄버거 주던데.. 아쉽구먼

 

 

 

 

 

 

 

 

 

 

2단에 있는 딸기 오페라 케이크와 라즈베리 밀푀유

달달함 폭발이었던 2단 스위츠들

라즈베리 밀푀유는 극호였고 달달함과 고소함이 느껴져서 좋았고 딸기 오페라 케이크는 너무 달고 크림이 느끼하게 느껴졌음 ㅋㅋ 아마도 너무 단거에 단거를 먹어서 그런가 봄

 

 

 

 

 

 

 

 

 

 

 

제일 기대되었던 1층의 미니 블루베리 에클레어, 베리 초콜릿 바구니, 베리 이튼 메스

너무 귀여워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왜 남는 게 없는지.. ㅜ

푸딩 컵 안에 있던 머랭 쿠키가 자꾸 에어 팟으로 보여서 웃음이 났다.

초콜릿 바구니는 마지막에 우적우적 씹어 먹어버림ㅋㅋㅋ

전체적으로 달달해서 마지막에 느끼하긴 하지만 언제 또 이렇게 먹어보겠나 싶어서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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