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3. 국내여행 추천지 남해명소 섬이정원에서 인생샷 찍어보기

 

남해 섬이정원

 

010-2255-3577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지번평산리 888-4

매일 08:00 - 18:00입장시간 : 일출에서 일몰까지

 

*입장료*

일반: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 2,000원

경로 : 4,000원

 

 

 

 

 

 

 

 

 

 

 

 

양떼목장에서 즐겁게 놀던 우리는

또 다른 남해 명소인 섬이정원으로 향했다.

여기는 가족보다 커플이 더 많아 보였는데

다들 삼각대며 카메라며 좋은 장비를 쓰는

분들도 많아 보여서 부러웠음 

 

 

 

 

 

 

 

 

 

가든티샵을 무인으로 열고 있었고

그 입구에 티켓 자판기가 있었다.

 

 

 

 

 

 

 

 

사람이 지나가도 무심했던 쿨한 강아지

 

 

 

 

 

 

 

예약을 하면 정원에서 티타임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알았다면 예약을 하지 않았을까

꽃밭에서 티타임이라니 낭만적일 듯

 

 

 

 

 

 

 

무인으로 진행되는 섬이정원이라

티켓 발매기에 티켓을 뽑고 출발해 보았다.

 

 

 

 

 

 

 

곳곳에 의자나 소파가 있어서 힘들면 쉬고, 포토존이 되기도

 

 

 

 

 

 

 

 

 

 

 

 

 

 

입구 돌다리부터 설레버림 

 

 

 

 

 

 

 

1번부터 10번 가지 각각의 이름이

있었는데 여기저기 랜덤으로 돌아다닌 듯

 

 

 

 

 

 

 

어딜 가나 이뻐서 사진을 열심히 찍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버렸다ㅜㅜ

 

 

 

 

 

 

꽃 종류는 모르지만 보기만 해도 좋았음

 

 

 

 

 

 

 

햇빛이 그대로 쬐서 그런지 덥기도 했는데

나무가 그나마 가려줘서 뜨거운 느낌이 아니었다.

 

 

 

 

 

 

 

 

숲 속에 있는 가든티샵

사람이 없어서 평소에는 포토존인듯하다

 

 

 

 

 

 

 

어딜 가나 꽃과 식물들이 가득해서

폰이랑 카메라가 뜨거워질 정도로 찍게 되는 곳인 듯

다들 원피스를 입고 오지 않은 거에 아쉬워했었다.

 

 

 

 

 

 

 

이쁘긴 하지만 산속에 있다 보니

흙길에 등산하는 기분도 살짝 ㅋㅋ 들어서

구두를 신었음 힘들 수도 있을 듯

 

 

 

 

 

 

 

체력 저질이라 슬슬 힘들어질 때 찾은 곳 

 

 

 

 

 

 

 

차 한잔 하고 싶었던 곳

동화 같기도 해서 눈이 즐거웠다.

 

 

 

 

 

 

 

 

아까 입구 카페에 있던 댕댕이가 왜 여기에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도 무기력하게 누워있어 왴ㅋ

여기가 제일 포토존이라 사람들 줄 서있었는데

삼각대 세우는 곳에 이렇게 배 깔고 누워있어서 너무 귀여웠던

 

 

 

 

 

 

 

사실 여기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섬이정원 포토존인데 해지기 전이라 그런가

너무 흐리고 어둡게 나와서 오히려 다른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돌아왔다.

 

여기선 서로서로 찍어주기도 했던 곳인데

실제론 내가 너무 작게 나와서 아쉬웠음

 

당일치기였지만 알차게보냈던 하루!

 

 

남해여행 🔻🔻

 

 

https://sosweet43149.tistory.com/95?category=787200

남해여행 1. 남해대교가 보이는곳에서 피크닉 + 남해유자빵카페

https://sosweet43149.tistory.com/96?category=787200

남해여행2. 남해 상상양떼목장에서 귀여운 양들과 다양한 동물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