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햇살 가득 들어오는 덕천 쿠키맛집_ 열두달

 

 

 

 

 

 

 

덕천 카페 열두 달

 

070-4795-6658

부산 북구 덕천2길 77

지번 덕천동 414-32

open :12시

closed : 22시

 

 

 

여기도 갔다 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해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근처에 있는 열두 달

 

 

 

 

 

 

생각보다 카페가 커서 멀리서

찍어도 전체를 찍기 힘들었다.

 

 

 

 

 

 

 

 

 

12시 오픈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도착

사장님이 아직 쿠키를 굽고 있는 중이었다.

 

 

 

 

 

 

주문하러 가니 보이는 케이크 2가지

 

 

 

 

 

 

 

나는 열두 달 애플티 아이스(6500원)

친구는 요거트 2개 중 고민했는데

한 개는 허니자몽요거트로 생자몽, 꿀,

그래놀라가 들어가 단맛이 있고

나머지 한개는 과일요거트로 제철과일과

그래놀라가 들어갔지만 단맛이 없는 요거트였다.

 

친구는 자몽을 별로 안 좋아해서 과일요거트(6000원)로 결정

 

여기는 쿠키가 맛있다고 하길래

쿠키는 나오면 주문하는 걸로

 

크로플먹어보고 싶었는데 여기에도 파네.. 

쿠키에 정신 팔려서 못 보고 나왔음 ㅜ

 

 

 

 

 

 

 

 

우리가 앉은자리

첫 손님이었는데 창가 쪽이 사진이

이쁘게 나올 것 같아 앉아보았다.

커튼을 안치면 햇빛 공격을 마구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여기 햇살 맛집이네..

 

 

 

 

 

 

 

 

 

스피커도 맘에 든다.

옆에는 진짜 귤나무였을까?

가게 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맘에 들었는데

화장실 문 앞에 있는 전신 거울에서

셀카 찍기 딱 좋았다 ㅋㅋㅋ 

 

 

 

 

 

 

 

 

 

소파 쪽이 더 편할 것 같았는데

창가 자리 포기할 수 없었다.

 

 

 

 

 

 

 

 

다른 리뷰를 보니 저녁에 와도 참 이쁜 카페였다.

 

 

 

 

 

 

 

 

사장님이 직접 갖다 주신 열두 달 애플티(6000원)

과일 요구르트(6000원)

 

 

 

 

 

 

 

역시나 창가 쪽이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아

나름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았다.

 

 

 

 

 

 

 

 

내가 주문한 애플티는 안에 사과가

가득 들어가 있는데 달달 새콤해서 맘에 들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사과는 단물이 다 빠져나와서

그런가 안에 있는 사과까지는 안 먹는 걸 추천 ㅋㅋ

 

친구가 주문한 과일 요거트는

플레인요거트에 과일일 들어가 있다.

집에서도 만들어먹는 그 맛이어서

친구는 약간 실망ㅋㅋㅋ

 

 

 

 

 

 

 

 

카페에서 음료도 다 먹고 들어온 지 한 시간 기다린 쿠키

초코칩 쿠키와 마시멜로우 쿠키는 각 2000원

근데 기다릴만하다 바로 구워 나와서 그런가

너무 맛있음 ㅜㅜ

시간 나면 또 가고 싶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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