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앞에 있어서 편안하게 찾는 카페 소노 크기도 큰편이고 좌석도 편하다. 내부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한데 화장실이 오래 있는 곳은 은근 중요하기 때문에 평일에도 느긋하게 오기 좋은 카페 괘법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다. 음료만 항상 시켜서 디저트 종류를 시켜보고 싶어서 주문한 크로캉 슈(3000원) 조각 케이크에 비해서도 저렴하다. 크로캉 슈는 검색해보니 크로칸 슈라고 도 부르는 듯. 익숙한 맛이다 싶었더니 일본 이케부쿠로 자쿠 자쿠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친구랑 줄 서서 먹고 그랬는데 왜 까먹었지 ㅋㅋㅋ 손님이 없는 평일에는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손님이 꽤 있어서 창가 쪽에 앉았다. 자몽청과 크로캉 슈 평소에는 소노의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자몽청이 끌렸다. 자몽청은 ..
부산카페
2020. 1. 12. 21: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