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갑자기 친한 동생에게 잠시 볼 수 있냐며 빵을 만들었다고 했다. 일단 알겠다고 어리둥절하면 나갔는데 학교에서 일하는 친한동생은 학생들과 케익만들기를 해서 나에게 주러 온 것! 깜짝 선물을 받게 된 나..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감동이얌 ㅜㅜ 내가 먹을 복이 많은가 보다 그 복이 다 뱃살로 가서 그렇지 꽃별 체험학교라고 학생들이 여러 가지 만들 수 있는 교육센터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내가 가서 배우고 싶네 ㅋㅋ 꽃별체험학교교육원,교육센터 주소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3-1 지하 1층 꽃별 체험학교 전화 051-243-1999 아니.. 홀케이크를 나에게 주다니ㅜㅜ 수제 케이크는 처음 받아봐서 감동 앙증맞고 귀여운 생크림 케이크였고 그 위에는 데코레이션으로 귤이 올라가 있었음 같이 준 수제 초코파이도 너무..

집 앞에 있어서 편안하게 찾는 카페 소노 크기도 큰편이고 좌석도 편하다. 내부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한데 화장실이 오래 있는 곳은 은근 중요하기 때문에 평일에도 느긋하게 오기 좋은 카페 괘법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다. 음료만 항상 시켜서 디저트 종류를 시켜보고 싶어서 주문한 크로캉 슈(3000원) 조각 케이크에 비해서도 저렴하다. 크로캉 슈는 검색해보니 크로칸 슈라고 도 부르는 듯. 익숙한 맛이다 싶었더니 일본 이케부쿠로 자쿠 자쿠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친구랑 줄 서서 먹고 그랬는데 왜 까먹었지 ㅋㅋㅋ 손님이 없는 평일에는 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손님이 꽤 있어서 창가 쪽에 앉았다. 자몽청과 크로캉 슈 평소에는 소노의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지 자몽청이 끌렸다. 자몽청은 ..

새해를 맞아 뭐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굳이 아픈몸을 이끌고 출발한 카페 올차 예전에도 분위기가 좋아 몇번 간적이 있었다. 전에는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했나부다.. 나만혼자였으.. 051-323-3222 부산 사상구 새벽로 225 매일 09:00 - 23:00휴무일 없음 올차 홈페이지 http://all-cha.com 꽃차전문쇼핑몰-올차 www.all-cha.com:463 사상터미널을 지나 서부산 센텀병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올차 저 멀리서 부터 티내기 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저렇게 큰 현수막이 있었다고?? 간판이랑 입구를 이쁘게 찍고 싶었지만 여기 인도 폭이 짧아서 너무 아쉬움 제대로 찍을려면 도로위를 달리는차와 싸워서 이겨야함 안에는 트리가 아직 있었다. 연말분위기에 잘어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