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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돈이 익는 마을애

 

부산 사상구 광장로 103
부산 사상구 괘법동 543-10

전화 051-312-7499

영업 매일 11:00~24:00 연중무휴

 

 

 

 

 

 

 

 

 

이것도 연휴 때 동생과 같이 갔던 고깃집

부산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동생이 밥을 사준다면 나갔으나 사상에 술집을 빼면 사실 

괜찮은 밥집이 많지는 않다..ㅜㅜ

 

 

 

 

 

 

 

 

전에 아빠와 갔던 제주 흑돼지 집이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다행히도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게 뒷쪽에 바로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여유로운 자리가 마음에 든다.

 

 

 

 

 

 

우리는 제주 흑돼지 생오겹살(14000원) 3인분과

재주 흑돼지 생목살(14000원) 3인분을 주문했다.

 

 

 

 

 

제주 몸국이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먹고 싶었는데

점심 특선이라 원래는 안되지만

2그릇부터 주문하면 해준다고 하셨음

일단 고기부터 먹고 생각해봐야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본찬인 쌈

 

 

 

 

 

동치미무와 쌈무, 김치 등 

 

 

 

 

 

장아찌 등 고기에 어울리는 밑반찬들이 나왔고

 

 

 

 

 

젓갈과 매콤한 소스가 나왔다.

 

 

 

 

 

곧이어 나온 제주흑돼지 생오겹살!

두툼한 두께의 오겹살이라 굽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같이 나온 버섯과 같이 먹었는데 

꼬들꼬들한 오겹살의 껍데기의 식감이 좋다.

특히 젓갈에 찍어먹으면 맛의 퀄리티가 훨씬 올라간다.

 

 

 

 

 

 

 

오겹살을 먹고 바로 주문한 생목살 3인분

 

 

 

 

 

 

목살은 맛있는 집과 맛없는 집의 차이가 확 나는데

무한리필 목살은 퍽퍽해서 두 번 이상 먹기 싫은 반면에

이 가게의 목살은 이베리코 고기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가족들 모두 오겹살보다 목살이 맛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흑돼지라 털이 박혀있는 거 보고 살짝 충격받았는데

잘라내고 먹으니 충격을 잊고 맛있게 먹었다.. 

 

 

 

 

 

목살까지 굽고 나서야 익은 껍데기는

다른 가게와는 달리 간이 전혀 안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심심한 느낌이 나지만 고기 누린내도 전혀 없고 깔끔한 맛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먹었다.

 

 

 

 

 

 

 

맛있는 고기로 배가 차니 이제 밥을 먹고 싶었는데

제주 몸국이 결국 궁금해서 2그릇을 시켜

나눠 먹어보았다.

 

 

 

 

 

 

몸국은 제주에서 모자반을

몸이라고 칭하는데 돼지고기와 내장, 순대까지

삶아 낸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인 국이라고 한다.

 

 

 

 

 

 

 

해장국과 비슷한 맛인데 걸쭉한 느낌이 강하지만 

거슬리는 향이나 맛은 없어서 무난하게 먹었다.

 

 

 

 

 

 

 

동생은 몸국이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며 ㅋㅋ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주문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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