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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틱커피는 카누만 먹던 내가

다른 커피도 마셔보고 싶어서 구매해본 오투스 아메리카노 커피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시그니처 아메리카노(11000원)

헤이즐넛 아메리카노(1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누보다 가격은 조금 높은편인데 용량은 두배 이상이라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한 박스에 50 스틱으로 부엉이 모양이 그려져 있는 귀여운 박스

50스틱 2종류를 구입해서 총 100스틱이 갑자기 생겨버렸다.

올해 상반기는 스틱커피 안사도 될듯 ㅋㅋㅋ 

 

 

 

 

 

 

 

 

 

오투스 커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스틱 개당 5g 총 250g이고 

1개당 칼로리가 19kcal 아메리카노지만 칼로리가 있는데

헤이즐넛향이 들어가서 그런가 조금 달달했음

(달달한 편 치고는 낮은 칼로리 인듯)

스틱 1개에 따뜻한물 200ml 나 얼음과 물 150ml로 차갑게 마시면 된다.

 

 

 

 

 

 

 

유통기한은 22.02.05로 2년이나 남았으니 느긋하게 마실수 있다.

 

오투스 커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0.013mm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으로 갈아넣어 미세한 원두와

고소한 너트향이 향긋하고 브라질산 스폐셜티 원두를 사용하여 블렌딩했다고 한다.

 

 

 

 

 

 

 

 

오투스 커피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스틱 한 개당 2g이고

다크로스트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같이

물 200ml와 얼음+물 150ml를 넣어 즐기면 된다.

 

 

 

 

 

 

박스 옆부분에 구멍을 내면 간편하게 꺼낼 한 개씩 사용 가능하다.

 

 

 

 

 

 

 

 

집에 있는 카누미니(0.9g)와 크기 비교해보았다.

 

 

 

 

 

 

 

기대되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따뜻하게 마셔보았는데

생각보다 가루가 미세해서 물에 잘 녹고, 헤이즐넛향이 진한편

일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 만들어 주는 헤이즐넛 커피보다는

달지 않게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빵에는 커피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로 즐겨봤는데

얼음 가득에 물을 넣고 저어봐도 입자가 고와서 그런가 쉽게 녹아서 좋았다.

카누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물도 많이 넣어봤는데 

큰 컵에 타봐도 진해서 나같이 연하게 마시는 사람은 반만 넣어 마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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