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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보다 원두향이 진한 드립 커피를 더 좋아하는데

카페도 자주 못가게 되자 집에서 마실 드립 커피를 구매했다.

 

 

 

 

 

 

 

 

에누리 커피 홈페이지에서 

블렌드 실버는 20개, 8800원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10개 8100원 

블렌드 실버는 벌크 타입이고, 

예가체프는 개별포장되어있다.

 

 

 

 

 

 

 

1팩당 10g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고 한다.

 

 

 

 

 

 

 

 

드립백 커피 맛있게 즐기기

1. 절취선을 자른 후 필터를 꺼내 주세요

2. 종이클립을 양쪽으로 펼쳐 컵에 걸어 고정하세요

3. 뜨거울 물로 전체를 골고루 적셔준후, 100ml ~ 110ml가량을 물을 2~3회에 걸쳐 부어주세요

4. 커피 클립을 제거한 후 입맛에 맞게 물 조절을 하여 드립 커피를 맛있게 즐기세요

 

 

 

 

 

 

 

 

예가체프 개별포장도 박스포 당도 꽃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윗부분에 손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고 안에는 드립백과 방부제가 들어가 있다.

 

 

 

 

 

 

뜯자마자 좋은 커피 향이 확 퍼진다.

고리를 컵에 걸고 물을 넣어 주었다.

 

 

 

 

 

 

 

 

사실 드립 커피 종류마다 맛이 다르지만 

맛을 설명할 능력도 없고 외우지도 못함 

부드러운 맛에  신맛도 있는 꽃향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꽃향은 잘 모르겠고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다.

신맛의 커피를 잘 못 마시는데 거슬릴 정도의

신맛이 아니라서 나도 잘 마실수 있었다.

 

 

 

 

 

 

 

 

 

 

블렌딩 벌크형 드립백은 큰 봉투에 담겨 온다.

뜯으면 개별포장이 안된 드립백이 한꺼번에 들어가 있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커피 향을 맡게 된다 ㅋㅋㅋ 

 

 

 

 

 

 

 

 

 

 

 

다른 드립 커피 제품도 사 먹어 봤는데 고정클립 

다른 제품에 비해서 튼튼하니 잘 고정된다.

 

 

 

 

 

 

 

블렌딩은 탄맛이 강한데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아 조금 실망

향이 예가체프보다 좋았는데 맛은 예가체프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초콜릿이랑  커피 한잔!

 

 

 

 

드립 커피는 물 따르는 소리부터 향 맛 다 좋아해서

다른 종류의 드립 커피도 맘에 들면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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