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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팔리터에 빠져서 이것저것 신청하고

주문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하이몰 마법의 시즈닝 가루, 치킨 가루 120G

그리고 코코넛 허니 버터 시즈닝 20G

작은 사이즈도 2개 같이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만들 때

사용한 마법의 시즈닝 가루 갈릭맛!

카레향보다는 갈릭시즈닝을 평소에 더 좋아해서 선택

 

 

 

 

 

 

마법의 치킨가루지만 다음에

새우나 오징어에 먹어도 맛있다길래

그때 해먹을 예정이 카레맛

 

 

 

 

 

 

 

에어프라이어로 완성된 다음 뿌려

먹은 하이몰 코코넛 허니버터 시즈닝

네네치킨 스노윙치즈맛과 거의 흡사하다.

 

 

 

갈릭맛 시즈닝과 허니버터 시즈닝

 

 

 

 

 

 

 

시즈닝과 같이 주었던 팜플렛에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방법 둘 다

있었고, 나는 2가지다 사용해봤는데

전자레인지는 눅눅해지기 쉬워서 보기에도 별로였다.

반면에 에어프라이어는 바삭하게 구워낼 수 있어서 

에어프라이어가 좀 더 손이 가지만

다시는 전자레인지로 먹고 싶진 않음

 

방법은 간단하다.

1. 신선한 생닭을 준비

2. 치킨 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3.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 뒤

4. 180도에서 8분 경과 후 뒤집은 뒤 5~6분 가열해준다.

 

또 다른 장에는 치킨 말고도, 단호박, 감자튀김,

새우튀김 등의 요리에도 가능했다.

 

 

 

 

 

 

마트에서 5000원 치 생닭을 구매해서

씻고 큰 부분은 잘게 잘라주어서 준비했다.

한마리를 다 굽기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여기서 반만 사용

 

 

 

 

 

 

 

이 제품은 유독 생닭 그대로

가루만 묻혀서 사용하라고 추천했음

닭 비린내 때문에 우유에 재우거나

하지 않아도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했는데

이상하진 않을까 사실 반신반의하면서 시작

 

 

닭 1마리당 가루 1 봉지 정도 사용하기에 적당한 듯

나는 닭에 가루를 듬뿍 비벼

준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었다.

완전히 가루를 뒤덮고 싶었지만 

물이 생겨서 완벽하게 묻히지는 않았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8분 뒤집어서 6분 

덜 익었을까 봐 3-4분 더 돌려주었다.

 

 

 

 

 

하는 김에 감자도 같이 돌려주었음

 

 

 

 

 

 

 

 

이렇게 완성된 치킨은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향을 풍겼다.

너무 돌렸는지 끝부분에 살짝 탄부 분도 있었다.

 

 

 

 

 

 

 

 

감자도 투척!

근데 감자가 덜 익어 보이는데?

진짜 덜 익었음 ㅜㅜ ㅋㅋㅋㅋ

작은 거는 다 익었는데 크기별로

덜 익은 감자도 있었다.

왜 치킨보다 감자가 더 오래 걸리냐

 

 

 

 

 

역시 치맥 아니겠어?

마지막 오비라거 한 캔과 같이

 

 

 

 

 

 

그냥 먹어도 매콤한 옛날통닭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했다.

근데, 허니버터를 뿌려 먹자 2-3배는 더 맛있었음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꼭 허니버터를 같이 구매할 예정

안에도 다행히 잘 익었고 껍질 부분이

시즈닝과 구워지면서 바삭바삭

시중에 파는 치킨과 같았다.

 

 

 

 

 

 

역시나 허니버터를 듬뿍 뿌려서 먹는 감자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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