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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귀찮아서 아침이나

아점으로 그래놀라를 자주 먹는 중이다

오그래몰에서 주문한 오플레이크

가격은 1 봉지에 3000원

1 봉지가 280g이고 생각보다

커서 여러 번 먹을 수 있다.

6-7번 나눠서 먹은 듯

 

 

 

 

 

독일산 옥수수에 설탕, 소금 볶음 현미 등이 들어가 있다.

280g에 1090kcal

 

 

 

 

 

 

봉지에는 옥수수를 좋아하는 

오그래의 캐릭터 '오콘이'가 그려져 있다.

그래놀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거라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 많이 찔 듯.. ㅜㅜ

 

 

 

 

 

 

매일 우유에 말아먹다가 이날은

달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딸기, 청포도, 키위청 등

과일과 같이해서 먹어봤다.

옥수수는 달달하고 현미는 고소해서

요거트와도 잘 어울리는 그래놀라

 

 

 

 

훨씬 쌍콤하니 괜찮았는데

유산균과 같이 먹으면 더욱

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같은 오그래몰에서 나온 오핏에 반하나 초코

초코맛 그래놀라라서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이다.

 

 

 

 

 

7개 묶음으로 샀더니 스푼도 같이 주더라

봉지가 핑크 핑크 해서 딸기맛인 줄 알았네

 

 

 

 

 

 

4개짜리와 7개짜리 묶음이 있는데

4개는 9900원 7개는 15900원

솔직히 가성비는 별로다

35g이라 한 끼로 먹기보다는 간식에 가까웠다.

145kcal에 우유와 같이 먹으면

한끼 칼로리와 비슷하긴 하네 ;;

 

 

 

 

 

콘플레이크와 비교해서 단맛은 적고 고소함이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해서

나 1 봉지 먹는 동안 3 봉지 먹더라;;

 

 

 

 

 

 

 

 

 

 

과일을 살짝 올리고 우유에 타서 먹었는데 

한주먹거리지만 맛있긴 맛있다.

 

 

 

 

씹는 식감은 콘이 없어서 콘플레이크보다

부드러운 편이지만 바삭바삭거림은 잃지 않았다.

용량은 적지만 단백질이 1봉 지당 11g이나 들어가서

다른 제품보다는 단백질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반하나 초코는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딸기맛이랑 초코랑 4개씩

다시 주문하긴 했는데 간식으로

먹기엔 비싸서 마지막 주문이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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